독일의 5인조 재즈 퓨전록 밴드 Organisation의 1집.
68년에 프리재즈쪽 교류가 있었던 Ralf Heuter와 Florian Schneide의 2인조로 시작된 밴드로서 후에 Krautrock, Electro씬에서는 설명조차 필요없는 Kraftwerk의 전신입니다.
음악을 들어보면 프리재즈에서 연장된 형태의 음악임을 알수있는데 그들만의 실험정신을 첫 공개하는 의미의 음반이며 (후일 대중적인 록과 블렌딩되는 미니멀리즘과는 차이가 있는) 각종 퍼거션과 오르간이 리드하는 트라이발한 싸이키델릭함이 일렉트로닉한 텍스쳐에 잘 녹아든 음반입니다. 20분여의 대곡인 1번 트랙, 가장 록적인 사운드인 2번 트랙, 앰비언트 사운드의 시도인 3번 트랙, 드론하지만 가장 어쿠스틱하고 트라이발한 사운드인 4번 트랙, 오르간이 리드하는 가운데 관현악이 가미된 챔버록적인 느낌을 주는 5번 트랙, CD로 리이슈된 앨범에 보너스로 들어있는 싸이키델릭록 넘버 등 6트랙 모두 버릴수없고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었던 앨범입니다.
Basil Hammoudi - percussion, bongos, conga, gong, vocals
Butch Hauf - bass, percussion, bells
Ralf Hutter - organ
Fred Monicks - percussion, bongos, drums, marimba, tambourine, bells
Florian Schneider - flute, percussion, violin, flute (Alto), tambourine, triangle, bells, violin (elect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