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싸이키 포크/팝 듀엣 Ana y Jaime의 1집.
오르간이 리드하며 부드러운 퍼지기타 기반의 싸이키델릭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보사, 삼바 등 남미특유의 리듬이 적적히 블렌딩된 포크/팝넘버들이 포진하며 댄서블부터 프로테스탄트까지 다양한 무드를 지니고 있습니다.
남매간의 보컬하모니가 일품이며 미국의 자매 싸이키 포크/팝 듀오인 Wendy & Bonnie (13,17세)처럼 일정 수준의 세션맨들이 포진은 하였겠지만 가사적인 부분에서 15,17세의 어린나이에 철학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상당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음반에는 수록되어있지는 않지만 Terry Jacks의 히트곡 Seasons in the Sun, Francis Lai의 Love Story 등의 주옥같은 곡을 스패니쉬로 리메이크하면서 유명세를 얻었으며 다분히 폭넓은 음악세계를 보여주었던 어린 남매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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