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liss - Supernova (1972)
Hear/Prog 2007/02/04 09:01 by 'P'독일의 5인조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Ibliss의 앨범.
그간 재즈퓨젼이나 캔터밀리씬의 프로그레시브 록은 아주 특색있는 팀을 제외하고는 소개를 피해왔던 차였는데 금일 아마도 본 팀처럼 독특한 음악을 하는 팀도 드물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스위스의 'Drum Circus'와 같이 아예 프리재즈를 넘어서 뉴에이지 무드로의 진입을 한 팀은 너무 특색이 강하여 소개에서 배제한 적이 있기도 합니다.
퍼거션 플레이의 전도사같은 팀으로서 싸이키델릭하면서도 카즈믹한 어레인지먼트하에 오프닝의 트라이발-리츄얼 느낌이 나는 퍼거션 연주부터 2,3번 트랙의 리듬파트를 보조하는 형식으로서의 가벼운 백킹까지 시종일관 퍼거션이 등장 합니다. 마지막 트랙은 소프라노 색스폰과 기타연주만으로 대체되는데 상당히 부유하는 듯한 느낌의 릴랙스함을 전해줍니다. 결국 한곡은 본심을 감추지 못하고 아스트랄한 분위기로 흐르는군요.^^;
- Rainer Buechel (saxophones, flutes)
- Wolfgang Buellmeyer (guitar, percussion)
- Norbert Buellmeyer (bass, percussion)
- Andreas Homann (drums, percussion)
- Basil Hammoudi (percussion, flutes, vocals)